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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 정주행 추천] 넷플릭스에서 지금 딱 하나 봐야 한다면? 정주행 추천! 쾌감 넘치는 스토리!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정주행하게되는 드라마!(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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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몇 년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제일 재밌게 봤던 작품 중 하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또 얼마 전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종이의 집] 입니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드라마로, 현재 시즌4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스포 없음)와 어떤 사람이 보면 재미있는지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종이의 집]은 원래 시즌1을 스페인에서만 방영하면서 시청률이 잘 안나와 다음 시즌은 기약에 없었으나, 

넷플릭스에 계약이 되어 방영이 된 후 전세계에서 송출이 되어 전세계 팬이 생겨나 지금의 시즌4까지 나왔습니다.


# 스토리

스페인의 한 마드리드에서 1명의 천재가 서로 모르는 8명을 모은다.

각 자리에 모인 8명은 각 나라의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고 1명의 천재의 수업 하에 스페인의 조폐국을 털기로 한다.

철저히 준비한 세기의 강도! 조폐국에서 사람들을 인질극까지 벌인 이들은 과연 포위 경찰을 따돌리고 거액의 돈과 함께 달아날 수 있을까?


여기까지가 시즌1의 초반 스토리입니다. 

그냥 경찰을 따돌리는 것이 아니라 예상외의 변수까지 예상하여 다 대처하는 각자의 인물들! 

답답한 부분이 나올 때 쯔음, 스토리 상 사이다가 나와 시원해지는 스토리입니다. 

[종이의 집]은 단순히 강도짓 행위에만 초점을 맞춰 스토리를 이어나가 오락성을 추구하는 드라마는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도 볼 수 있는 정부의 비리로 상황을 역전시키는 장면, 정부에 반대하고 범죄자 집단에 환호하는 사람들, 범죄자의 인권을 다루기도 합니다. 

# 시즌별 회차

현재 시즌4까지 나왔으며, 한 시즌에 8회차까지 있습니다. 한 회차당 약 4-50분입니다.

[시즌1] -> 13편

[시즌2] -> 9편

[시즌3] -> 8편

[시즌4] ->8편

# 누가 보면 재밌을까? 

- 약간의 답답함도 참을 수 있는 사람

: 사이다가 있으니 조금만 참으면 계속 시원한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답답함도 참기 힘들다고 하면 중도하차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캐릭터, 스토리상의 약간의 답답함이 있으니 조금 참을 수 있는 사람이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

- 질질 끄는 전개가 아니라 조폐국 강도들이 쳐놓은 변수에 따라서 빠르게 진행된다. 

잔잔한 스토리보다는 빠르게 진행되는 연출입니다. 

#예고편

스포가 아닌 공식 예고편이니 이 부분 보시고 드라마 정주행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투브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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