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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 나랑 너무 잘 통하는 사랑스러운 이 남자, 알고보니 나를 스토킹한 남자?!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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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제가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 중 하나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추천 작품은 [너의 모든 것 - YOU]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처음 넷플릭스에 떴을 때는 로맨스물이겠거니 하고 넘기려고 한 작품입니다.

그렇게 넘기려고 한 순간 이 작품의 장르가 바로, [범죄]였습니다.

그때부터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썸네일과 제목만 봤을 때는 주인공들 나와서 사랑에 빠진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보게 된 작품입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과 사진의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 출연진

- 펜 배질리

- 엘리자베스 레일

- 빅토리아 퍼드 레티

# 스토리

서점에서 일하는 남자 주인공 조는 서점에 들어오게 된 여자 벡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의 방식처럼 다가가진 않습니다. 벡이 구입하려는 책을 조가 직접 결제하면서 벡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벡이 책을 사 가고 나가자마자 조는 이미 벡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벡의 소셜미디어를 알아냅니다.

그리고 벡의 집주소까지 알게 되고 며칠 동안 벡에 대해서 낱낱이 살펴봅니다.

이미 벡이라는 여자와 사귀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벡이 어떤 취향을 좋아하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친구를 만나는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데요.

본인이 판단하기에 벡에 대해 판단이 끝났고 다 알게 되었으니 이제 서서히 다가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벡에게 "운명"이라는 타이틀을 심어주듯 벡이 좋아하는 음식, 말투, 표정 등을 해내는데요.

벡의 관점으로 보자면, 이미 벡은 조에게 빠졌습니다. 조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벡의 전 남자 친구가 나타나 훼방을 하는데요. 스토커인 조, 이 전 남자 친구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러던 와중에 벡은 점점 이상한 낌새를 차리는데요. 

조가 과연 어떤 인물이고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그려져 있는지 궁금하시나요?

범죄라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면 감이 오실까 싶습니다. 뒷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에서 확인해주세요.

# 회차

[시즌 1]

- 10화

- 약 45분

[시즌 2]

- 10화

- 약 45분

# 총평

범죄 스릴러의 책 한 편을 읽는 듯한 흥미로운 전개입니다.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함도 더해져 다음 회차를 계속 보게 되고 어느새 앉은자리에서 시즌 한 편을 다 보았는데요.

범죄 장르를 평소에 즐겨 보시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로맨스물인 것 같은 장르가 범죄일 수 있다는 생각을 두고 보게 되니 흥미로워서 오히려 시즌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차는 짧은 10회 차이며 약 한 시간도 안 되는 영상이기 때문에 정주행은 금방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이 엄청 가볍진 않고 어느새 누구 한 명을 향한 감탄사와 긴박감을 동시에 갖고 감상하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의 추천 작은 [너의 모든 것 - YOU]였습니다.

만약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주세요! 

현재 시즌2까지 방영되었으며, 시즌3은 2021년에 방영 예정입니다. 

너무 기다려지는 작품이고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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