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외국 하이틴만 보던 내가 한국 하이틴 드라마에 푹 빠졌던 작품! ㅣ 좋아하면 울리는 (스포 없음)

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넷플릭스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요. 

넷플릭스 이용권을 구독하고부터는 주로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작품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짧은 시간 내에 정주행 하게 되고 긴장감에 손에 땀까지 흘리면서 봤는데요.

넷플릭스에 들어와 있는 유명한 외국 하이틴 영화를 보고 이 쪽 장르도 좋아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한국 드라마는 잘 안 보고 특히 로맨스, 하이틴은 정말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외국 하이틴 영화, 드라마만 챙겨보다가 한국 드라마 신작이 떠서 줄거리를 읽었는데 줄거리뿐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여자 배우가 나와서 한 번 보게 된 작품입니다.

보고 나니 사무실에서 저와 비슷한 또래들은 거의 다 봤었고 다들 입을 모아 "남주 잘생겼다" 였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작품은 다음 웹툰이 원작인 [좋아하면 울리는]입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과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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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출연: 김소현, 정가람, 송강

회차: 8부작

회차는 비교적 짧습니다. 

앉은자리에서 하루면 시즌1까지 끝낼 수 있어요.

# 스토리

※ 스포가 없으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내에 들어오게 되면 어플에서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이라는 어플이 개발되고,

사람들은 어플 알람을 통해서만 상대방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알람이 개발되고 [카카오톡] 어플처럼 누구나 다 깔게 되었는데, 이번 소개드리는 작품 배경은 고등학교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이 어플을 깔아놓고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풋풋한 학교생활을 합니다.

이때 세 명의 남녀가 좋알람 어플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작품은 전개됩니다. 

과연 남주의 얼굴이 얼마나 잘생겼길래? 

사실 이 작품의 출연진 중 김소현 배우가 기대되어서 보기 시작한 건데 남자 주인공 [송강] 배우를 보고 빠져들었습니다.

하이틴의 맛은 원래 남자 주인공이 잘생겨야 푹 빠져드는데, 이 작품이 그렇습니다.

이 작품으로 송강 배우를 알게 되었는데 하이틴 드라마, 영화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아요.

<출처> 넷플릭스

눈 호강한다는 말을 이때 썼던가요?

번외로 너무 잘생겨서 실제로도 보러 갔는데 진짜 너무 잘생겼더라고요.

역시 믿고 보는 배우 김소현

김소현 배우가 나와 보게 된 작품이기 때문에 역시 김소현 배우와 송강 배우의 케미는 정말 좋았어요.

<출처> 넷플릭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 배우이지만 역시 아역 때부터 봐서 그런지 하이틴물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배우들의 연기

웹툰이 원작이라 원작만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생각했는데 드라마만 봐도 금세 드라마에 빠졌네요. 

오글거리지 않고 정말 내가 고등학생이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살랑살랑해지고 설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만큼 다들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우러졌습니다.

이런 게 바로 하이틴 드라마지

그냥 고등학생들이 나오는 드라마가 아닌 그들의 풋풋한 사랑과 연애를 볼 수 있는 기분 좋은 드라마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답게 하이틴물이 잘 나왔습니다.

시즌2 소식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되었지만 꽤 많은 팬들을 보유하여 결국 시즌2 제작이 확정되어 곧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그전에 시즌1부터 정주행부터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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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