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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어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요리프로그램 세 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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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영어 공부하기 좋은 작품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맛 표현과 관련된 리액션들이 많이 나와 회화 감각을 익히기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단어, 숙어 표현들을 따로 정리해서 공부하면 리스닝과 스피킹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요리 프로그램 중 제일 괜찮은 작품 세 가지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과 사진의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 파티셰를 잡아라(Nailed it!)

파티셰를 잡아라 프로그램은 굉장히 인기를 많이 끌어 [프랑스, 스페인, 독일, 멕시코] 편으로도 나왔는데요.

그 중 [nailed it] 편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넷플릭스

스토리

상금 1만 달러를 갖기 위한 참가자들의 대결! 

파티셰를 잡아라!라는 이름을 들으면 당연히 베이킹에 소질 있고 잘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반전으로 이 프로그램은 베이킹에 단지 [관심]만 있는 사람이 실제 파티셰의 작품을 보고 따라 하는 것입니다.

제한 시간 동안 파티셰의 작품의 레시피를 보며 완성을 하게 되는데 완성품을 파티셰의 작품과 비교하게 됩니다. 

작품 결과가 파티셰 작품과 극명하게 비교되어서 너무 재밌는데요.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시즌1-1화에서 참가자가 고른 파티셰의 작품과 참가자가 만든 작품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왼쪽 작품이 파티셰의 작품이고 오른쪽 작품이 참가자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봐왔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굉장히 다른 점에서 배꼽 잡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또한 사회자의 진행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빠져들게 된답니다.

정말 편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보면서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는 작품 [파티셰를 잡아라 : nailed it]입니다.

# 슈거 러쉬

이 작품은 위에 추천드린 [파티셰를 잡아라]의 반대 버전, 즉 우리가 생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파티셰를 잡아라]에서는 똥손들의 대결이었다면, [슈거 러시]는 진짜 금손들이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또 팀으로 짜서 유니폼까지 맞춰 입고 열심히 하는 과정들이 보기에도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파티셰를 잡아라]는 결과물이 너무 달라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고,

[슈거러쉬]는 작품 결과물들이 너무 예뻐 행복하게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평소 실력이 출중한 베이커들이 모여 팀으로 대결을 하게 됩니다. 

대결 때 고난도의 주제를 받기 때문에 제한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점이 엄청난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베이킹 기술, 디자인, 플레이팅, 시간 조절]로 걸작을 만들어낸 참가자에게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집니다.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작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감탄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 중에 상금 1만 달러의 작품이 심사위원에 따라 결정됩니다. 

<출처> 넷플릭스

 

# 줌보의 디저트 

스토리

이 작품은 베이킹에 관심도 많고 실제로 프로만큼 실력이 출중한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입니다.

아마추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작품들이 출중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경연 중 최저점을 받은 두 사람은 심사위원인 줌보가 만든 [줌보의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줌보의 테스트에서 줌보가 만든 작품은 아마추어들이 따라 하기에는 어려운 고난도 기술, 시간 조절 능력,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이 테스트에서 심사위원에게 최저점을 받은 참가자가 최종 탈락하게 됩니다.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이 작품은 정말 [디저트의 세계]를 보여주는 동화 같습니다. 

보는 내내 [해리포터] 작품이 생각났는데요.

[해리포터]에서 해리포터가 마법 상점에 들러 쇼핑할 때 나오는 듯한 느낌의 연출과 배경음악이 굉장히 비슷했습니다.

#요약

세 개의 작품을 모두 추천드리지만, 보는 순서는 [파티셰를 잡아라] - [슈거 러쉬] - [줌보의 디저트] 순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베이킹에 소질 없는 일반인과 같은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나온

[파티셰를 잡아라]를 본 후 [슈거러쉬], [줌보의 디저트]를 보면 비교가 되어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하게 볼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보면서 나오는 단어, 숙어 표현들을 정리해놓으면 좋습니다.

# 영어 감각을 익히기 좋은 키즈 작품 추천 바로가기

www.olimdi.tistory.com/41


오늘의 포스팅도 유용하셨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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