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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 웰메이드 추리스릴러 <어둠속으로> into the night 드라마 후기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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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평소 스릴러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는 추리하게 되는 추리 스릴러를 즐겨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었던 작품 중에서는 추리 스릴러 <어둠 속으로> 작품을 보았는데요.

회차도 짧고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이 작품이야말로 앉아서 끝까지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과 사진의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 기본 정보

제작

제이슨 조지

출연

폴린 에티엔

로링 카펠루토

스테파노 카세티

메흐메트 쿠르둘루슈

바베티다 사조

얀 베이풋

<출처> 넷플릭스

# 장르

드라마, 스릴러

# 회차

6회분

40분(각 회차)

# 스토리

*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하게 읽어주세요.

한 남성이 공항 탑승 수속란에서 소란을 피웁니다. 

이 남성은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지도 않고 본인도 당신과 같은 직군이라며 얼른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수속 발권 담당자는 그래도 티켓을 구입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남성은 황급히 비행기 표를 끊으러 가는데 이상하게 이야기합니다. 

"서쪽으로 가는 비행기 아무거나로 주세요"

<출처> 넷플릭스

항공권을 끊고 대기하며 초조해진 남성은 보안요원의 총을 훔쳐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기장한테 지금 당장 출발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비행기에는 승무원이 다 탑승하지 못해 승무원 한 명과 일등석 탑승객 몇 명, 부기장이 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내가 당신들 살려주는 거야. 해가 뜨면 우리는 다 죽는 거야"라고 이야기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총으로 위협하는 남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행기는 출발하게 됩니다. 

부기장도 생명의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행기를 출발했는데 남성이 자꾸 서쪽으로 가라는 말 때문에 서쪽으로 가게 됩니다.

<출처> 넷플릭스

비행기 안에 원래 남아있던 연료만으로 예상 목적지보다 더 가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활주로에 착륙하려고 관제탑에 무전을 하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무시하고 활주로를 가려고 하는 찰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총을 든 남성의 말처럼 다른 곳 공항은 불에 타 있고 비행기는 얽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결국 햇빛을 보면 죽게 된다는 이 남성의 말을 듣고 해가 뜨지 않는 서쪽으로 얼른 향하게 됩니다. 

바로 "어둠 속으로" 가는 것이죠 -into the night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 감상평

★(5/5)

이 드라마는 햇빛을 보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캐릭터들이 비행기 타기 전에 어떤 인물들인지 살짝 보여주기도 합니다.

드라마 진행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면서 답답함이 없으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집니다.

예전에 이런 재난 드라마를 보면 현실에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코로나 19가 일어나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에서 우리는 다음 재난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작품 <어둠 속으로>였습니다.

스토리 읽고 흥미가 생긴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정주행 해주세요.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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