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어플] 삶의 질이 올라간 어플 추천! (캘린더, 가계부, 메모)

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아이폰 사용한지도 약 7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많은 어플을 사용했지만 중간쯤 가니 사용하지 않고 삭제한 어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만족도 높고 삶의 질이 올라간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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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

[구글 캘린더]

- 일간, 주간, 월간 가독성이 좋다.

- 아이폰 기본 캘린더와 동기화 가능하다.

- 다른 사람과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이폰 처음 사용했을 때는 "기본 캘린더"를 사용했었는데요. 깔끔하고 가독성은 좋으나 여러 기능이 없어 불편했습니다.

그 후에는 "네이버 캘린더"를 사용했으나 먼슬리와 위클리 기능밖에 되지 않아 약간 불편했습니다.

또 맥북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기본 캘린더도 동기화가 되었으면 하는 약간의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던 중 구글 캘린더를 설치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점만 봐도 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 가계부

- 지출 혹은 입금 입력 알람이 매일 온다.

- 가독성이 좋다.

- 카테고리가 복잡하지 않아 10초 안에 입력이 가능하다.

- 주차별로 지출한 금액 분석이 가능하다.

종이에 작성해보기도 하고 여러 어플을 사용했으나 결국은 가계부를 한 달에 중간까지만 작성하고 안 쓰게 되더라고요.

더불어 요즘은 카드 어플 내에서 [자동 소비 분석]을 해주게 되니 더욱 안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언제, 얼마나, 무엇을 사용했는지 알 수가 없어 다시 가계부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어플은 [위플 머니]입니다.

우선 가계부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써야 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플의 가독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어플은 입력하는데 10초 이상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편해서 소비 습관을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메모

평소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여 아이폰 기본 메모를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는 것보다 순간의 기록을 잊지 않고자 찾아서 설치하게 된 어플인데요.

현재 몇 년 동안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래하기 / 등본 찾기 / 병원 예약하기] 등 간단한 메모 등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위젯에 등록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림]이라는 기능도 있어서 구독을 해지해야 하거나 까먹지 않아야 할 메모를 미리 알림 기능으로 추가해놓으면 

해당 날짜에 알람이 함께 옵니다. 

완료와 추가 기능이 가독성 좋게 나와 있어서 찰나의 순간을 메모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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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가계부, 메모 어플은 핸드폰의 가장 기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사용하고 만족한 어플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