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아이패드2, 아이패드프로2 10.5,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했었고
현재는 프로3를 사용하면서 프로3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수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한 굉장히 편한 꿀팁입니다.
저 또한 이 기능으로 지금까지 썼던 아이패드들보다 프로3로 정말 [편리한 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독바 쓸어 올리면서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쓸어 넘기기
이 부분은 움짤로 준비했으니 움짤을 봐주세요.
우선 독바를 살짝 올린 다음 앱 전환을 해주면 되는데, 이를 오른쪽 혹은 왼쪽 제스처를 취하면서 넘겨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아이패드 모델로 실험해 본 결과, 프로3부터 적용이 됩니다.
전 모델들의 경우 홈버튼 2번을 누르고 다른 앱으로 전환을 해야 하다 보니, 약간의 빠르다는 느낌은 부족합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독바 쓸어 올린 후 바로 오른쪽으로 넘기면 웹서핑 전에 했던 앱의 어플 화면이 바로 뜨게 됩니다.
위의 독바를 올리며 오른쪽으로 넘기는 기능이 [오늘의 꿀팁] 이었습니다.
# 애플펜슬2세대
- 충전방식
이 부분은 프로3부터 적용되는 애플펜슬 2세대입니다.
그 전 모델은 애플펜슬 1세대였는데요. 애플펜슬 2세대부터는 충전방식, 터치 부분이 생겼습니다.
이 부분만 봐도 사실 프로3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의 경우 충전하는 방식이 아래의 사진처럼 위의 뚜껑을 연 후에 아이패드 기기 충전단자에 넣어서 충전을 하거나,
같이 동봉되어 있는 젠더를 연결해서 따로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뚜껑을 잃어버리는 일도 꽤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관련 액세서리가 판매되기도 합니다.
애플펜슬 2세대의 경우 충전은 아래의 움짤처럼 자석으로 탁! 달라붙고, 바로 충전이 됩니다.
- 필기
필기할 때 가장 크게 끼치는 부분입니다.
1세대의 경우 유광이고 동그란 애플펜슬 모양 때문에 그립감이 크게 편하지 않습니다.
2세대의 경우 무광이고 약간의 각져있는 부분으로 그립감이 상승합니다.
이 부분은 필기할 때 크게 나타납니다.
2세대의 경우 필기할 때 애플펜슬을 두 번 터치하면 지우개로 전환이 되고, 다시 두 번 터치하면 원래 쓰고 있는 볼펜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 # 멀티윈도우(프로3 전 모델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추가 꿀팁입니다.
프로3가 아니더라도 이 부분은 아이패드라면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멀티태스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보고 따라 해 보세요 :>
웹서핑(사파리 기준)을 전체 화면으로 하다가, 사파리를 두 개의. 창으로 띄우고 싶다면 인터넷 탭에 있는 창을 길게 누른 후
움짤 기준 오른쪽으로 당겨놓으면 멀티윈도우가 됩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다면 가운데에 표시되어 있는 막대선을 끝까지 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또한 사이즈를 조절하고 싶다면 가운데 작은 막대기를 편한 위치에 사이즈를 놓아주시면 됩니다.
# 아이패드 마우스로 트랙패드처럼 사용하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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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패드 프로3만의 꿀팁을 알려드렸고,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추가 꿀팁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