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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애플 제품 및 악세서리 리뷰

[아이맥 M1] 다른 기기들은 실버여도 아이맥 만큼은 민트덕후 참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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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처음 접했을 때 친구들에게 '아 이제 진짜 아이맥만 남았다' 했는데 그게 바로 실현이 됐습니다. 히힛

아이맥 입니다!!!

 

구매동기

애플에 진심인 나.

아이폰으로 시작해 아이패드를 쓰면서 애플 기기만의 연동에 러버가 되었고

맥북, 에어팟, 애플워치까지 구매했었다.

그러다 요근래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맥북의 13인치도 너무 작다고 느껴졌고 모니터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아이맥을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고 지르게 되었다.

실버가 아닌 '그린색'을 선택한 이유

아이패드, 아이폰 모두 실버색상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어느 케이스를 착용하더라도 가장 무난한 색상이기 때문에!

여담이지만 예전에 아이폰xr 블루 색상에 꽂혀 질렀지만.. 너무 금방 질렸다.

예쁘긴 하지만 케이스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xr에 어느 케이스를 씌어도 어울리지 않다는 것 ㅠㅠ

그렇기 때문에 자주 들고다니는 핸드폰은 무난한 색상으로 하자며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모두 실버색상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아이맥 색상은 진짜 내 마음을 뒤집어놓았다.

모니터야 계속 들고 다닐 것도 아니고 집에만 놓고 사용할 것이라면 제일 예쁜 색상을 고르자! 라는 마음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민트색 '그린색'을 고르게 되었다.

아이맥

 

 

 

 

너무 흥분해서 사실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가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조금 흔들린 것도 있다.

민트색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닥 '그린색' 해야한다..

너~~무 예쁜 색상이니까 ㅠㅠ 정신 가다듬고 책상을 치운 후 찍어보았다

정신 가다듬고 책상을 치운 후 찍어보았다

뒤집어진다 정말..

옆에 있는 아이패드 사이드카 바로 자동으로 되고

무엇보다 너무 예쁘잖아

무엇보다 너무 예쁘잖아

아이맥 거치대도 너무 감성 넘치는 것

이것도 조만간 리뷰해야지

사용감

우선 지금까지 약 한 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

- 24인치도 작지 않고 모니터 화면으로 꽤 크다는 것!

- M1이여서 그런지 아이패드에서 썼던 어플 쓸 수 있다는 점

- 애플유저라면 연동 편리함 최고

- 전원 어댑터 연결의 편리성

- 매직키보드의 쫀쫀한 키감

- 아이패드가 있다면 사이드카로 가능


기타 꿀팁도 많이 찾았는데 이건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재택근무 혹은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면서

아이맥의 수요가 높아진 것 같은데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완전 기본형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저처럼 재택근무할 때 모니터가 필요한데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면

제품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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