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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저들이 알면 좋은 꿀팁

파우치가 필요 없는 아이패드 오펜트 펜슬 수납 케이스! 디자인과 보호성면에서 최고!(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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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아이패드보다 아이패드 액세서리로만 쇼핑비가 더 나갔을 정도로 아이패드 파우치, 케이스 등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정착했던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보통 아이패드 구입 후 케이스, 파우치 동시에 많이 구입하는데요. 

이 케이스를 구입하고 나서는 파우치 없이 가방에만 쏙 넣고 다녔습니다.

어떤 점이 좋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제가 직접 구입 후 사용한 리뷰입니다.


# 디자인

- 라벤더 색상

- 펜슬 수납형

후면까지 같이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이 튀지 않고 차분한 라벤더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펜슬 수납형!으로 구입을 꼭 강추드립니다. 

여러 케이스를 써보았지만 펜슬 수납을 쓰지 않으면 펜슬을 잃어버릴 확률이 꽤 큽니다. 

물론 파우치에 넣으면 되겠지만, 저는 이 케이스를 끼고 파우치를 안 가지고 다녀도 되는 점이 이 케이스에 애플 펜슬을 넣고

그냥 가방 안에다 넣고 다니면 된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해요. 

하지만 무게는 조금 더 늘어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엄청 무거운 정도는 아닙니다. 

기본 케이스보다는 무게감은 조금 더 있어요.

# 사용용도

- 필기용

이렇게 거치대를 두면 필기용으로 적합합니다. 일기를 쓸 때, 뭐 메모할 때 좋습니다.

- 시청용 

거치대를 이렇게 두고서는 넷플릭스로 미드나 영화 감상하시면 됩니다.

 

# 보호성

- 모든 면을 보호해준다.

보통 아이패드 케이스라 하면, 위아래가 뚫려있거나, 아니면 위, 아래, 오른쪽 면은 보호를 못해주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아이패드 케이스는 그랬기 때문에 파우치가 필수였습니다. 

가지고 다니다 혹여라도 떨어트리기라도 하면 흠집에 염려도 되고요.

그런데 이 케이스는 보시면 모든 면이 다 막혀있고 두께가 얇지 않습니다.

이 케이스의 모든 면을 다 보호해주는 점이 파우치를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어 놓아도 다른 물건이랑 부딪히면서 흠집 날 염려도 없다는 것도 정말 좋고요.

# 케이스 지문 묻는 정도

- 지문 묻어남이 없다.

평소에 전자기기나 눈에 보이면서 잘 사용하는 제품에 지문이 묻어 있거나 흠집이 나면 그 점을 못 봅니다.

액정 지문도 항상 닦는 편이고 케이스에 뭐가 묻는다 싶으면 알코올 소독솜으로 닦아주곤 해요.

그래서 예전에 아이패드 구입하면서 샀던 스마트키보드케이스 관련해서 잠시 이야기를 들리자면,

이 케이스는 제가 정말 정이 안 갔어요. 

검은색 케이스를 제외하고라도, 손에 있는 지문이 너무 잘 묻어나고 엄청 지저분해 보여서 스티커로 가리고 다녔어요.

그렇게 스티커로 가리니까 예쁘지도 않고 더 지저분하면서 질리더라고요.

그런데 이 케이스는 진짜 눈에 띄지가 않아요. 우선 색깔이 검은색이 아니여서 그럴 수 있다고 하겠지만, 

다른 검정색 케이스를 또 샀었는데요. 그 제품도 스마트키보드케이스보다는 안 묻어나더라고요. 

이 케이스 사고 케이스를 닦은 지가 오래된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신경이 안 쓰여요.

제가 정말 원했던 거예요.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아이패드 들고 다니는 것!

제가 이 정도의 예민함이 있으니 아마 다른 분들은 정말 만족하시면서 사용하실 것 같네요.

 

# 가격 

- 17,800원

파우치는 보통 이것보다 더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케이스에 펜슬까지 수납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꽤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케이스를 구입 후 제일 마음에 드는 케이스 리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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