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정품 캑터스 케이스! 정품 케이스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케이스!(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아이패드프로4가 약 이 주 전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된 후 애플 공홈에는 아이패드 케이스 색상도 새롭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애플 공홈에 아이패드 프로3세대 색상은 [핑크 샌드, 화이트, 블랙]만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색상은 [캑터스, 서프 블루] 색상입니다.

<좌>캑터스 색상 <우>서프블루 색상

그중 제가 구입한 색상은 캑터스 색상입니다. 

저는 아이패드프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공홈에서는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 기종도 이 색상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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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색상

애플의 기본 케이스 디자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색상은 캑터스 색상으로, 선인장 색을 말하는데요. 채도 낮은 민트색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한 색상의 청록색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핵심 포인트는!

프로4부터는 폴리오 뒷면에 애플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이쁘네요. 

그 전 폴리오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밋밋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죠. 

# 일체감

역시 정품 케이스답게 자석이 앞, 뒷면으로 탁탁 달라붙습니다.

강력하게 달라붙어서 뗄 때는 약간의 힘을 줘서 탁 떼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체감이 훌륭하고 거치대 고정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케이스를 뒤로 아예 젖혀서 필기하기도 굉장히 훌륭하고

영상 볼 때 거치해놓고 보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 무게

이번 포스팅을 쓰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바로 [무게]입니다.

프로3 기존 폴리오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기존에 착용하고 있던 정품 케이스와 비교를 해보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색상 때문에 구입한 이유가 제일 큰데

이렇게 무게도 가볍게 재탄생하다니 정말 고민하고 산 보람이 있습니다.

# 재질

재질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 폴리오는 약간 미끄덩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품 케이스는 손으로 케이스 겉면을 만져보면,

밀리지 않는 재질입니다.

예를 들어, 지문이나 얼룩을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사실 프로3를 구입하면서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함께 구입했었는데요.

스마트키보드는 케이스 겉면이 지문이 너무 쉽게 묻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케이스 재질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보호력

사실 보호력은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케이스들은 모든 면이 보호되는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정품케이스는 그거에 미치지 못하고

높은 일체감과 고정력에 비해 모든 면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케이스를 덮고 나면, 윗, 아래, 옆면을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 가격

- 105,000원

가격은 애플답게 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케이스를 일주일 동안 고민했었는데요.

이런 색상은 왠지 비슷한 제품으로도 안 나올 것 같고 눈 앞에서 계속 아른거리더라고요.

일주일 내내 검색하는 제 모습을 보니 더 고민을 하면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배송

제가 화요일 주문을 해서 금요일에 받았습니다.

약 3일 정도 걸렸습니다. 항공 배송을 통해서 왔는데 이 정도면 매우 빠르게 온 것 같네요.

애플 공홈에는 약 7일 정도 걸린다길래 아무 생각 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전에 이런 문자를 받고 나니 너무 설레더라고요! 

# 크레마카르타G 파우치 색상과 비교

지난 포스팅에 썼던 크레마카르타G 파우치 포스팅입니다.

색상이 약간 비슷합니다! 둘 다 따뜻한 채도인 민트색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파우치 궁금하신 분들은 관련 작성글로 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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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만족스러운 아이패드 케이스 후기였습니다.

제 포스팅이 오늘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